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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계층을 넘나드는 뜻밖의 우정 [그린 북] vs [언터처블: 1%의 우정]

소개 오늘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두 영화 "그린 북" (2018)과 "언터처블: 1%의 우정" (2011)을 비교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어떤 포스터에는 "Intouchable"이라고 되어있기도 한데 왜 "언터처블"로 바뀌었을까? 프랑스어 단어 "Intouchable(앵뚜샤블)"이 영어 "Untouchable(언터처블)"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다. "언터처블: 1%의 우정"은 장애와 계급에 대한 선입견을 도전하며 사회적 기대를 능숙하게 파고든다. 필립의 휠체어는 제한이 아닌 권한 부여의 매개체가 되며, 드리스의 삶에 대한 감염적인 열정은 귀족의 규범에 도전하여 등장인물과 관객 모두에게 기쁨을 준다. 이와 같은 의외의 우정은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그들의 공유된 여정에 마법의 층을 더한다. "그..

영화 및 드라마 2023. 12. 2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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