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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 건: 매버릭] 다시 돌아온 탐 크루즈, 전작과 비교, 흥행 분석, 평점

소개 "탑 건"이란 '최고의 총잡이'라는 의미를 갖지만, 전투기로 도그 파이트(전투기의 공중전, 가까운 거리에서 벌어지는 전투)가 가능한 파일럿에게 붙는 명칭이라고 한다. 이번 글에서는 많은 기대를 모았던 1986년 "탑 건"의 속편 "탑 건: 매버릭"(2022)을 분석해보려고 한다. 그럼 "매버릭(maverick)"은 무슨 뜻일까? '독립성이 강하고 협조가 잘 안 되는?' 사람을 뜻한다고 한다. 영화 제목에서도 탐 크루즈의 캐릭터가 녹아져 있다. "탑 건: 매버릭"은 무려 36년 만에 후속 편이 개봉하면서 큰 기대를 모았고, 개봉 당시 60대의 탐 크루즈가 대역 없이 위험한 액션을 소화했다는 점이 큰 이슈가 되었다. 탐 크루즈는 1986년, 2022년 두 영화의 "탑 건"의 피트 미첼 역으로 상징적인 ..

영화 및 드라마 2024. 1. 7. 16:02
감각적 공포 포인트 비교 [버드박스] vs [콰이어트 플레이스] 분석

소개 이번 글에서는 2018년의 두 블록버스터 히트작인 "버드 박스"와 "콰이어트 플레이스"와 함께 심장을 뛰게 하는 종말론적 서스펜스의 영역을 짚어보고자 한다. 이 영화들은 다른 세계적인 위협 속에서 생존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있지만, 각각은 그것만의 독특한 반전을 보여준다. 수잔 비어 감독의 "버드 박스"에서는 어떤 알 수 없는 것을 보면 미쳐 스스로 죽게 만드는 것으로 세상은 혼란에 빠진다. 주인공 말로리에 헤이즈(산드라 블록 분)는 두 아이와 눈을 가리고 위험한 강을 항해하고, 그들 주위에 숨어있는 알려지지 않은 공포를 직면한다. 이 영화는 과거와 현재 사이를 교묘하게 오가며 긴장감을 조성하고 악의적인 실체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낸다. 반면 존 크래신스키 감독의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시각장..

영화 및 드라마 2023. 12. 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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